문서 (263)

  • 누림글 모음 | 말씀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를 알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읽을 뿐 아니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알기만 하는 것은 지식을 쌓이게 하여 머리만 커지게 합니다. 양식이 된 말씀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좋은 도구가 되어 버립니다. 아는 것과 먹는 것은 다릅니다. 음식을 아무리 분석하고...
    관리자 | 2017-03-15 15:11 | 조회 수 5050
  • 누림글 모음 | 맘 아린 실수...
    압도된다는 것은 영어로는 overwhelming이라고 한다. 미국 사람들처럼 이런 느낌에 민감한 사람들이 또 있을까 싶다. 그러나 이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모든 사람들의 문제일 것임으로 한번 짚고 넘어가 보자. 압도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그것은 분량 이상으로 먹거나, 보거나, 생각하거나, 당...
    관리자 | 2017-03-13 16:22 | 조회 수 4271
  • 누림글 모음 | 우리의 마음을 주께 드려
    우리는 주님을 항상 누리기 원하지만 주님에 대한 우리의 누림은 한결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님을 어느 정도 누리고, 그 가운데 있을 때 종종 이러한 누림에서 벗어나게 되는 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왜 우리에게는 이렇게 자주 밤이 찾아오는 것일까요?(창 1:5, 계 22:5) 이러한 현상의 배후에는 ...
    유진 | 2017-03-07 12:33 | 조회 수 4612
  • 누림글 모음 | 매력
    ..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12:32) 죽으면 사람들을 자신에게로 이끈다는 말씀입니다. 참된 매력은 죽는 데 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치장하거나 참거나 고치려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 길'입니다. 매력은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자극하는 것이 아...
    관리자 | 2017-02-09 16:33 | 조회 수 4980
  • 교회자료 | 지방교회에 대하여(2)
    지방교회에 대하여(2) 3. 합일을 위한 노력들, 지방교회 이 중 교회가 하나님의 뜻과 달리 분열되어 있음을 보고 종파를 초월하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이고자 한 최초의 시도는 1670년경 영국에서 일어난듯 합니다. 이들은 성도들에게 자신의 교파를 떠나라고 요구하지는 않았고 각처에서 그들...
    관리자 | 2017-01-18 13:13 | 조회 수 4747 | 추천 수 1
  • 누림글 모음 | 우회할 필요 없음
    창세기 처음 두 장은 반드시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두 장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타락 때문에 창세기 3장부터 본래의 길에서 벗어났다가 요한계시록 20장에 와서야 되돌아옵니다. 이렇게 크게 '우회'하는 동안 선과 악의 지식나무가 들어왔고 사탄도 들어왔습니다. 사탄이 들어오자 사람은...
    관리자 | 2017-01-13 15:02 | 조회 수 5256
  • 누림글 모음 | 건축된 교회의 네가지 상태
    건축된 교회, 건축된 소그룹, 건축된 두 세명의 지체들과 상태는 어떠한 모습이 참 모습일까요? 어제 자매집회를 누리면서 빛 비춤이 많았습니다. 계시록 21-22장 가운데 이러한 구절들이 흩어져 있는 것을 조각모음할 때, 더욱 분명해지는 것이 있고, 제 마음 안에 요약되었습니다. 건축된 교회의 상...
    관리자 | 2017-01-11 19:40 | 조회 수 6300
  • 누림글 모음 | 저물어가는 해를 정리해 보면서...
    한해가 저물어 간다. 끝없이 이어질 것 같던 텍사스 황야의 더위도 이제는 한 풀 꺽이고 제법 손이 시려울 정도로 쌀쌀하기도 하다. 물론 하루 사이에도 기온이 천차만별이다. 여기 사람들 말에, 변하기를 텍사스 날씨 같이 한다는 말도 있기는 하다. 미국에 가족과 함께 이주를 한지도 일년 반이 되었...
    관리자 | 2017-01-03 17:16 | 조회 수 5866
  • 변증자료 | '신화'(“계시의 최고봉”) 진리에 대한 지방 교회측의 반박 및 질의 1
    발신인: 지방 교회측 진리변증위원회(DCP Korea) 2016. 11. 25. 서울 도봉구 창4동 은혜빌딩 101호 전화: 02-908-3412 수신인: 월간 현대종교 탁지원 발행인(takjiwon@hdjongkyo.co.kr) 월간 현대종교 탁지일 편집장(jiiltark@hanmail.net) 서울시 중랑구 용마산로 122길 12 (망우동 354-43) 전화: 02-...
    관리자 | 2016-12-01 14:24 | 조회 수 3915
  • 누림글 모음 | 내 친구 Sean ....
    Sean(샨)이라는 이름은 미국에서 흔한 이름이다. 한 무리의 군중 사이에 무작위로 돌을 던진다면, 샨이라는 사람을 맞출 확률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텍사스 대학의 샨은 두 사람이다. 지금 말하려는 샨은 아주 아주 오래전에, 그러니까 2년 전인 05년 6월에, 텍사스 대학에서 수고하려고...
    관리자 | 2016-11-07 14:10 | 조회 수 6112